암살… 밀정… 그리고 택시운전사
리얼리티 더하고 완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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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7일만에 500만 관객을 유치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70년 전통의 아이웨어 브랜드 '림락(Rimrock)'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는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전세계에 알렸던 독일기자 故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광주로 데려다준 김사복이란 택시운전사를 모티브로 제작된 논픽션 영화다.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지불하겠다는 말에 독일 기자를 태운 택시운전사는 광주로 향한다. 극중에서 위르겐 역할을 맡은 독일 출신 배우 토카스 크레취만은 사각 프레임에 엔틱한 디자인의 림락 R-584 모델을 착용했다.

림락 R-584 모델은 전체적으로 얇은 메탈 림으로 구성돼 림락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내구성이 좋은 썬 코발트(SUN COBALT)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나다. 원형보다는 사각에 가까운 디자인이지만 스퀘어 라인에서 각을 둥글게 표현해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림락
특히 영화 엔딩부분에 삽입돼 등장하는 실제 인물 위르겐 힌츠페터의 인터뷰 영상에서 그가 착용한 안경이 영화 속 배우와 비슷한데 이 영화를 연출한 장훈 감독이 영화의 디테일을 살리고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엠무역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영화 '암살' 전지현 안경부터 영화 '밀정' 공유 안경에 이어 또다시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 피터 안경 까지 림락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엔틱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림락 만의 특별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림락(Rimrock)은 20세기 중반 탄생된 아이웨어 브랜드로 동그란 안경의 원조이자 시대의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고집해온 전통 있는 브랜드이다. 변하지 않는 림락만의 전통성에 컨템포러리함을 더하여 다시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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