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분결합력 'PVP' 성분
하루 종일 촉촉한 착용감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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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슈롬코리아_ULTRA 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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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코리아(대표 이지민)의 한달용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인 '울트라(ULTRA)'가 새로운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을 적용한 차세대 한달용 렌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울트라'가 차세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로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뛰어난 산소투과성을 유지하며, 더욱 부드러워진 낮은 모듈러스 재질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바슈롬 관계자는 전했다.

바슈롬만의 특화된 '모이스처씰 (MoistureSeal™)' 기술의 2단계 제조공정을 통해 산소의 흐름을 줄이지 않으면서 수분 결합력이 뛰어난 'PVP'성분이 실리콘 자체를 영구적으로 감싸 한 달 동안 건강하고 촉촉한 렌즈 착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기존 실리콘 하이드로겔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이물질 침전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울트라'는 침전물에 대한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했다. 실제 바슈롬이 착용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한달 동안 착용해도 92.6%의 착용자가 침전물이 거의 없다고 답해 '울트라'에 대해 큰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울트라'의 친수성 PVP성분이 소수성의 실리콘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한달 동안 착용해도 깨끗한 시야와 만족스런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울트라'의 뛰어난 기술력은 임상 실험에서도 입증돼 착용자들의 90%가 '울트라'를 착용한 채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건조감과 눈 피로도 감소에 도움을 줬다고 답했다.

보통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면 평균 보다 66% 가량 눈을 덜 깜빡여 안구 건조까지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20대의 73%는 디지털 기기로 인해 눈의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 '울트라'는 디지털 기기 사용 환경에서 불편함을 감소시켜주는 렌즈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 사용이 보편화된 현 상황에서 더욱 더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울트라'는 지난 2015년 한국에 첫 선을 보였으며, 기존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에 비해 4배 이상의 높은 친수성과 탁월한 습윤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또 미국과 유럽 등 렌즈 선진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ratio1234@fneyefocus.com 김선민 기자
<실리콘 하이드로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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