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진 수 부천 대성안과 검안실장
난독증인 어린이는 공통적으로 학교에서 문제를 가질 것이다. 장애는 아이들이 유치원에 들어 갈 때까지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읽기에 관련된 독서문제는 난독증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다. 이런 증상의 어린이는 어떤 일정한 단어에서 어려움을가질 것이며, 심한 경우에는 글자로 된 모든 단어들에서 훨씬 더 심각할 수 있으므로 외견상 더딘 학생으로 보여질 것이다.
난독증인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다른 학습 분야에서 아주 잘 해낸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매우 총명해 말도 잘하며 구술적인 역량이 평균 이상일뿐더러 드라마와 미술 또는 음악 이나 운동처럼 독서와 깊은 관계가 없는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난독증을 갖고 있는 어린이에게는 이를 숨기려 애쓰는 여러 가지 신호가 있다. 만약 아이가 자신감이 적고 얼마큼 둔하다고 말한다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읽기를 필요로 하는 문제에서는 뒤로 처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잘하는 것도 역시 난독증의 문제가 있다는 주요 표시다.
난독증인 어린이들은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듯하지만 과잉행동장애나 주의력결핍장애로 혼동하면 안된다. 다른 신호로는 숫자를 뒤죽박죽 늘어놓거나 어떻게 써야 할지를 알 수 없을 때다. 어떤 경우에는 거울을 비춰 보면서 쓰듯 글자의 좌우를 뒤집어서 쓰기도 한다. 난독증인 사람들은 가끔씩 단어들이 뒤집힌 것처럼 보이거나 글자들이 책 위에서 춤추는것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만약 아이가 이런 말을 한다면, 이것은 아이가 난독증일지 모른다는 표시다.
다른 공통적인 문제로는 비슷한 낱말들을 구별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이가 'o' 와 'c' 를 구별하기 어려워하거나 'b', 'p' 와 'q' 같이 비슷한 방향을 가진 낱자들도 구별하기 어려워한다. 이런 철자들은 근본적으로 다른 방향에서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난독증 어린이들이 이러한 낱자들 간의 차이를 말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 다른 공통적인 표시는 단어에서 낱자를 연결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각 낱자는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 낱자들을 함께 늘어 세우거나 소리 내어 읽을 때 연결이 되지 않는다. 만약 아이에게 이미 알고 있는 단어가 나왔다면, 거슬러 읽어 올라오려고 한다던가 거듭 같은 면을 다시 되풀이하여 읽으려 할 것이다.
즉 아이들이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아이가 책을 읽으려고만 하면 심한 두통이나 복통을 하소연하기도 한다. 이는 심리학적으로 자연스러울지 모르지만 아이가 생각할 때 글자들이 책 위에서 어지럽게 보인다는 의미로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모두가 아주 열심히 주의를 집중하려고 노력할 때 나타난다.
학교에서 아이의 담임선생님은 아이가 실독증 이라고 말해 줄 수도 있다. 이것은 아이가 단어를 볼 때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그것을 알고싶어하지 않아서 단어가 아이의 머리에서 오락가락 하는 것이라고 여기기 쉽다.
만약 아이가 읽기는 힘들어 하지만 계산하기와 같은 다른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이것은 아이가 실독증이 아닌 '난독증'이라는 것이다. 어린이는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그래서 부모들은 방심하지 말아야 할 필요가 있다.
난독증인 성인들의 경우 단어를 읽거나 이해하기 곤란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 이는 매우 일반적인 학습장애일 뿐이며 마찬가지로 처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난독증에 대한 시각적인 교정은 양안의 부족하거나 과다한 색상을 파악해 단안의 안정적인색상과 양안의 균형 색상을 찾아내고 그 농도로 색상의 량을 결정해 증상을 해결하도록 훈련과 교육이 병행돼야 한다. 하지만 앞에서 애기했듯이 적응하는 시간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색상은 시세포에서 반응하고 그 반응이 정립하기 위해서는 시세포들이 서로간의 조정기간을 갖는다. 그래서 양안의 색상과 량이 변동할 수 있다.
특히 증상중 단어의 방향이 서로 바뀌는 과정은 자연스런 현상이나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이것은 난독증의 증상으로 볼 수 도 있어 여러 가지의 증상을 확인하고 처방을 해야 한다.
난독증인 어린이는 공통적으로 학교에서 문제를 가질 것이다. 장애는 아이들이 유치원에 들어 갈 때까지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읽기에 관련된 독서문제는 난독증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다. 이런 증상의 어린이는 어떤 일정한 단어에서 어려움을가질 것이며, 심한 경우에는 글자로 된 모든 단어들에서 훨씬 더 심각할 수 있으므로 외견상 더딘 학생으로 보여질 것이다.
난독증인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다른 학습 분야에서 아주 잘 해낸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매우 총명해 말도 잘하며 구술적인 역량이 평균 이상일뿐더러 드라마와 미술 또는 음악 이나 운동처럼 독서와 깊은 관계가 없는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난독증을 갖고 있는 어린이에게는 이를 숨기려 애쓰는 여러 가지 신호가 있다. 만약 아이가 자신감이 적고 얼마큼 둔하다고 말한다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읽기를 필요로 하는 문제에서는 뒤로 처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잘하는 것도 역시 난독증의 문제가 있다는 주요 표시다.
난독증인 어린이들은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듯하지만 과잉행동장애나 주의력결핍장애로 혼동하면 안된다. 다른 신호로는 숫자를 뒤죽박죽 늘어놓거나 어떻게 써야 할지를 알 수 없을 때다. 어떤 경우에는 거울을 비춰 보면서 쓰듯 글자의 좌우를 뒤집어서 쓰기도 한다. 난독증인 사람들은 가끔씩 단어들이 뒤집힌 것처럼 보이거나 글자들이 책 위에서 춤추는것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만약 아이가 이런 말을 한다면, 이것은 아이가 난독증일지 모른다는 표시다.
다른 공통적인 문제로는 비슷한 낱말들을 구별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이가 'o' 와 'c' 를 구별하기 어려워하거나 'b', 'p' 와 'q' 같이 비슷한 방향을 가진 낱자들도 구별하기 어려워한다. 이런 철자들은 근본적으로 다른 방향에서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난독증 어린이들이 이러한 낱자들 간의 차이를 말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 다른 공통적인 표시는 단어에서 낱자를 연결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각 낱자는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 낱자들을 함께 늘어 세우거나 소리 내어 읽을 때 연결이 되지 않는다. 만약 아이에게 이미 알고 있는 단어가 나왔다면, 거슬러 읽어 올라오려고 한다던가 거듭 같은 면을 다시 되풀이하여 읽으려 할 것이다.
즉 아이들이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아이가 책을 읽으려고만 하면 심한 두통이나 복통을 하소연하기도 한다. 이는 심리학적으로 자연스러울지 모르지만 아이가 생각할 때 글자들이 책 위에서 어지럽게 보인다는 의미로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모두가 아주 열심히 주의를 집중하려고 노력할 때 나타난다.
학교에서 아이의 담임선생님은 아이가 실독증 이라고 말해 줄 수도 있다. 이것은 아이가 단어를 볼 때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그것을 알고싶어하지 않아서 단어가 아이의 머리에서 오락가락 하는 것이라고 여기기 쉽다.
만약 아이가 읽기는 힘들어 하지만 계산하기와 같은 다른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이것은 아이가 실독증이 아닌 '난독증'이라는 것이다. 어린이는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그래서 부모들은 방심하지 말아야 할 필요가 있다.
난독증인 성인들의 경우 단어를 읽거나 이해하기 곤란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 이는 매우 일반적인 학습장애일 뿐이며 마찬가지로 처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난독증에 대한 시각적인 교정은 양안의 부족하거나 과다한 색상을 파악해 단안의 안정적인색상과 양안의 균형 색상을 찾아내고 그 농도로 색상의 량을 결정해 증상을 해결하도록 훈련과 교육이 병행돼야 한다. 하지만 앞에서 애기했듯이 적응하는 시간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색상은 시세포에서 반응하고 그 반응이 정립하기 위해서는 시세포들이 서로간의 조정기간을 갖는다. 그래서 양안의 색상과 량이 변동할 수 있다.
특히 증상중 단어의 방향이 서로 바뀌는 과정은 자연스런 현상이나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이것은 난독증의 증상으로 볼 수 도 있어 여러 가지의 증상을 확인하고 처방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