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의 3d 안경을 제작하고 있는 블릭(대표 황창호)이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가스 ces 2011에 참가한다. 블릭은 새로운 스타일의 패시브 3d 안경과 셔터글라스 3d 안경을 출품할 계획이다. 세계 주요 전자업체들이 각종 첨단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ces는 1967년 첫 개최된 이후 매년 2,000여 개에 달하는 업체가 참가하고, 10만 명이 넘는 참관객이 모여들어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문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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