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즈미(대표 송민섭) 2차 연말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1차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2차 이벤트 역시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1차는 신제품인 클로부터 칵테일 시리즈 등 베스트 제품으로 구성됐다면 2차에는 렌즈미 마니아들이 반길만한 렌즈가 다수 포진됐다.
컬러앰플 원데이 메리돌리 3종과 칵테일 원데이 베리니·마티니는 2+1으로, 한달착용 루이샤인 칵테일 전 시리즈는 1+2를, 1차부터 큰 돌풍을 몰고 온 클로와 핑크팬더는 1+1 이벤트다. 원데이 렌즈의 경우 세척, 관리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20대 중반층에서 호응도가 높다.
한달착용 루이샤인 칵테일의 경우 이벤트 전에도 판매량이 많았던 제품인데 이번 이벤트에 앞서 물량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렌즈미 본사 담당자의 설명. 칵테일 문라잇 렌즈는 기존 칵테일 스위트, 드라이, 샤워 상품을 베이스로 펄감을 가미해 큰 인기를 얻었다.
국내 첫 캐릭터 콜라보 렌즈인 핑크팬더 3종도 2차 이벤트에 포함됐다. 예쁜 그래픽뿐만 아니라 귀여운 핑크팬더 패키지가 10대는 물론 30대 여성들까지도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렌즈미의 톱 브랜드인 아트릭76 역시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여기에 클로와 핑크팬더 골드 시리즈까지 2차 이벤트에 가세하면서 렌즈미 연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견인할 계획이다. 클로는 우주라는 콘셉트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출시된 직후부터는 그야말로 대란이 일어났다. 이미 완판된 매장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어 추가 주문이 불가피한 상황. 학생들을 타깃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열공 5종도 이벤트에 포함됐다.
한편, 12월 한 달 간 진행 중인 미친앱특가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실리콘 렌즈인 노블샤인 파파라치, 몰디브, 런던, 파리, 뉴욕, 혼혈렌즈인 나홀로그램까지 50% 할인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