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이(대표 장익희)가 lutina+ 1.60as,1.67as에 이어 12월 1일부터 루티나 플러스(lutina+)1.76as(단면비구면), 1.76bi-as(양면비구면)시리즈를 출시해 시판에 들어갔다.

루티나+는 산화 스트레스나 루테인의 기능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치는 420nm까지 차단하여 황반의 주 구성성분인 루테인을 보호해 건강보조제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일본 의학박사가 발표했다.

또한 lutina+는 tokai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esc코팅(msc코팅 기반)을 장착해 자외선은 물론 지금까지의 안경렌즈에서는 고려되지 않았던 근적외선(inferred-rays, 파장 760~1400nm)을 50%차단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는 피부 건강과 미백을 유지해주는 코팅으로 피부 주름과 피부 처짐을 방지하여 눈 주위의 노화 방지하는 특징이 있다.

토카이 마케팅 담당자는 "최고 굴절률 1.76as, 1.76bi-as(양면비구면)까지 제공함으로써 고도근시, 고도원시 소비자도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