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숍.숍인숍 등 다양한 형태로 가능
브랜드 슬로건 '너에게 빠지다' 설정
대표 PB제품 '메이러브' 라인업 구축
메이러브 3con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새해를 맞아 연인을 향한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눈빛'에 달달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2018년 새해 콘택트렌즈 단독숍 및 숍인숍(shop in shop) 'LENS MANAGER'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발표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몇 년간 안경매니져는 안경사업의 핵심 콘텐츠이자 안경원의 캐시카우(Cash Cow)라 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단독숍 및 숍인숍(shop in shop) 진출을 놓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안경업계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면서도 미뤄왔던 콘택트렌즈사업을 'LENS MANAGER' 브랜드로 본격 뛰어들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고객 니즈에 맞는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매니져는 '렌즈매니져(LENS MANAGER), 너에게 (사랑에) 빠지다 Mad About You, MAY LUV'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는 그동안 가맹 안경원의 끊임없는 변화를 통하여 최고의 안경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한 안경매니져의 자신감이 묻어나는 표현이다.

안경매니져는 '렌즈매니져 사업의 출발시점이 왜 지금이냐'라는 질문에 "콘택트렌즈에 대한 대중적 기호와 젊은 고객의 트렌드 변화에 맞추고, 기존 콘택트렌즈 제품과의 차별화 등 시의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안경원의 대외 경쟁력과 신규 점차적으로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다"고 밝혔다.

안경매니져는 2년 전부터 시시각각 변화하는 콘택트렌즈 시장에서는 특화된 PB상품만이 향후 안경원 수익 개선을 위한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보고, 기존 안경원과 별도의 수익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전문숍 표준모델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이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왔다. 콘택트렌즈 전문점의 장점만 살려 실질적으로 매장 활성화를 꽤할 수 있는 제반 아이템을 철저히 분석해 고객의 컬러 트렌드에 맞는 경쟁력을 갖춘 라이프스타일의 특화 PB상품 'MAY LUV' 브랜드를 론칭하기에 이르렀고, 'LENS MANAGER'의 메인상품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메이러브 클리어

'MAY LUV' 브랜드는 메인 고객층에 어필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디자인의 투명 . 미용컬러 PB상품이다. 사랑에 빠진 눈빛을 담은 렌즈매니져의 먼슬리 제품 콘셉트의 1차 스타트 제품군(B.C 8.7mm/ DIA 14.2mm)인 'MAY LUV'는 투명렌즈 클리어제품(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 데일리 컬러제품(헤마 소재)은 브라운 . 초코 . 그레이 3 종류, 그리고 쓰리콘 컬러제품(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은 메이브라운 . 어반그레이 . 퍼플로즈 3종류이다. 이 제품들은 각기 한달 착용 렌즈이며, UV 차단기능은 물론 렌즈 층 사이에 캡슐코팅 색소를 착색, 각막 손상 방지 등 눈 건강과 미용을 고려하였다. 컬러의 자연스러운 조합으로 세련된 감성 컬러를 연출한 'MAY LUV' 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고퀄리티 상품에 저렴한 공급가격으로 다시 한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러브 데일리

안경매니져는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반영하여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인 'LENS MANAGER C/L 단독숍 & 숍인숍'이 안경원의 상생구도가 될 수 있도록 가맹비와 관리비의 착한 시스템을 시행해 'LENS MANAGER'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선언했다.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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