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그린은 생명, 대지, 자연 등의 이미지를 주는 컬러다. 색채전문 기업인 팬톤에서 2017년의 컬러로 그린을 선정하기도 했다. 현대인의 워너비 라이프 스타일인 친환경과도 매치가 잘 되는 컬러다. 단연, 촌스럽지도 않다. 오히려 신비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달까.


1. 에메랄드 그린 색상의 캔아이 백은 특유의 유쾌한 감성이 담긴 시티 룩 아이템이다. 펜디



2. 살짝 비치는 느낌의 코르도네토 레이스 소재로 완성된 플로럴 자수 원피스. 보틀그린 컬러로 우아함을 더했다. 돌체 앤 가바나



3. 'Super Lunar' 모델은 템플을 둘러 싼 브랜드 특유의 시그니처 마크가 유니크하다. 고급스러운 그린 컬러가 더해져 매니아들의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카렌워커



4. 그린컬러 렌즈와 어울리는 메탈릭한 림 여기에 그린계열 지브라 무늬의 다리까지. 'BRADBURRY' 모델은 그린의 완벽한 조화다. 톰포드



5. 로고를 중심으로 그린 에머랄드 크리스탈이 영롱한 빛을 자아낸다. 심플한 블라우스와 매치하면 굿. 구찌



6. 푸른 잔디밭 위를 달리는 청량한 그린 컬러의 스니커즈. 톤이 다운돼 부담스럽지 않다. 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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