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골든슬럼버'의 배우 김성균이 착용한 동그란 안경이 화제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매 작품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배우 김성균은 이번 영화에서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다정다감한 아빠이자 배우 강동원의 고등학교 친구 '금철'역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진중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영화 '골든슬럼버'의 제작 보고회와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서 배우 김성균이 꾸준히 착용하고 있는 '동그란 안경'은 일본 정통 하우스 브랜드 '림락(Rimrock)' 제품이다.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림락의 신제품 'R1021'로, 디자인 특허로 등록된 림락만의 일체형 코패드와 솔텍스 스타일이 림락 고유의 빈티지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잘 반영한 디자인이다. 기존 림락의 스테디셀러인 'R578' 모델에 비해 더욱 얇아진 선과 48사이즈로 커진 안구사이즈가 더욱 안정감을 주어 남녀노소 누구나 잘 어울리는 모델로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고급 베타 티타늄(B-TITAN) 소재를 사용해 탄성이 좋고 가벼우며, 얼굴을 감싸는 곡선 형태의 템플라인으로 얼굴 눌림 없는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배우 김성균이 선택한 컬러는 블루컬러로, 실버 브릿지와 템플과의 조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R1021' 모델은 블루 외에도 브라운, 호피 등 스타일링하기 좋은 컬러들로 출시돼 직장인을 위한 데일리 안경으로 추천하는 모델이다.
림락 홍보마케팅팀은 "배우 김성균씨가 착용한 R1021모델 이외에도 타원형 스타일의 R1022 모델 등 림락의 다양한 2018년 신상품들을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홍보매체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림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