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광학(대표 이정호)이 지난 2일 '선명한 세상, 삶의 아름다운 장면을 완벽하게 경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펜탁스(PENTAX)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펜탁스는 1919년 설립된 카메라 렌즈의 뛰어난 기술력을 토대로 1972년부터 안경렌즈 생산을 시작해 혁신적인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연령대, 얼굴형, 생활 패턴에 맞는 안경렌즈를 제작,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또 보다 선명하고 넓은 시야뿐만 아니라 착용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퀄리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펜탁스는 크게 FSV(여벌렌즈)와 RX 렌즈로 출시하며, 싱글비전은 1.60구면, 1.57비구면, 1.60비구면, 1.67비구면, 1.74비구면, 1.74 양면비구면으로 제공된다. RX는 기본 프리폼렌즈인 에센셜 발란스, 에센셜 프로, 에센셜 어드벤스드와 최고급 프로 그레시브렌즈인 프리미엄 발란스, 프리미엄 프로, 프리미엄 어드벤스드로 라인업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