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 코리아(대표 정종구)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인기 아이돌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지난 15일 잠실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쿠퍼비전 코리아는 아이린을 통해 클래리티 원데이 렌즈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팬사인회를 연 것. 팬 사인회는 잠실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으며 클래리티 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했다.
5시부터 시작한 이날 행사는 본격 팬사인회가 열리기 전 레크리에이션으로 흥미를 높였다. 사회자는 클래리티 원데이 혹은 쿠퍼비전과 관련된 문제를 내고 제일 먼저 '쿠퍼비전'을 외쳐 정답을 마친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오후 6시, 모든 참가자가 기다리던 전속모델 아이린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아이린은 오프숄더 형식의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와 청색 진을 입고 웨이브 한 긴 머리를 늘어트렸다. 상큼 발랄하면서 건강미가 가득 넘치는 아이린은 클래리티 화보 속 모습 그대로였다. 계속해서 터지는 플래시라이트에도 아이린은 참가자 한 명 한 명과 눈빛을 마주치려는 듯 시종일관 눈빛을 반짝이고 있었다.
아이린은 "오늘 저를 보기 위해 멀리서 오신 분들이 있다고 들었다. 매우 감사드린다. 제가 쿠퍼비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 때문인지 요즘 눈빛이 반짝 거린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여러분들도 앞으로 저와 쿠퍼비전 렌즈를 더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회자가 "오늘 어떤 렌즈를 끼고 왔나"는 물음에 "당연히 클래리티 원데이를 착용했다. 요즘 제가 제일 많이 착용하는 렌즈다"라며 센스있게 답변해 큰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이후 아이린은 쿠퍼비전 코리아에서 특별히 준비한 화보로 만든 액자 위에 사인을 하고 참가자에게 건네면서 악수하거나 인사말을 전하는 등 한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사인회에 임했다. 이후에는 참가자 전원과 포토월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진행하면서 끝날때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