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페라가모


배우 박시후의 명품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7~8회에서 박시후는 캐주얼룩에 페라가모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드라마에서 톱스타 역할을 연기 중인 박시후는 매회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날 메탈 프레임에 가죽소재를 두른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주목을 받았다.

박시후가 착용한 페라가모 선글라스 SF179SK 제품은 2018년 신제품으로 정면과 측면에서 보는 느낌이 다르게 디자인됐다. 정면에서는 라인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측면에서는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풍성한 느낌을 준다. 특히 메탈 프레임에 가죽소재를 덧댄 섬세한 디테일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또 다리 부분에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미니 간치니 장식을 곁들였다.

최고급 소재와 페라가모만의 섬세한 터치가 돋보이며 사각, 원형 등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컬러는 총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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