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8일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경기 중 심판이 가디안 안경을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는 효자종목인 양궁에서의 메달 획득에 귀추를 주목했다. 그런 가운데 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물론이고, 양궁의 모든 경기를 책임지고 규칙에 따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서 보다 정확한 시야를 확보해야 하는 심판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그러던 중 한 경기에서 양궁 심판이 가디안 안경을 착용하고 나옴으로써 큰 화제를 모았다. 심판은 정확한 시야를 확보해 경기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안경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가디안 안경을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한 심판 단원은 "경기장 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정확하게 보고, 총괄해야 하는 심판의 입장에서 가디안 안경은 주.야간 모든 경기에서 정확한 시야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가디안 안경은 야간 운전자를 위한 기능성 드라이빙 렌즈로 출시된 제품이다. 특히 신 모노머를 채택해 기존 가디안 안경과 비교했을 때 대비 감도가 크게 높아졌으며, 마주 오는 차량의 헤드라이트 불빛으로 발생하는 눈부심도 낮춰 야간운전 시에 최적의 시야를 제공한다.
아시안게임 양궁 심판 단원이 낮에 야간운전 안경 가디안을 착용하고 경기에 참여한 모습을 볼 수 있듯이 가디안이 야간 드라이빙 렌즈로서 가지고 있는 기존 이미지에 더하여 주간에도 정확한 시야를 제공하는 기능성 렌즈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 때문에 야간운전에 도움을 주는 가디안 본연의 기능이 확장돼 주간에도 착용 가능한 기능성 안경으로써 소비자에게 새로운 인식을 주고, 더욱 넓은 안경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기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