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20여개 매장 오픈
차별화된 검안시스템 각광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의 대표 브랜드 안경매니져가 최근 세종시 새롬점과 대구시 평리점을 연이어 오픈하면서 매장수 늘리기에 가속도를 밟고 있다. 최근 오픈한 두 곳 매장 모두 주변 상권이 잘 형성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이 강점이다.

새롬점 원장은 "안경매니져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우수한 경쟁력"을 가맹이유로 꼽았으며 평리점 원장은 "젊은 감각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차별화된 검안시스템으로 불황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해답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경매니져가 이처럼 신규오픈을 이어가는데에는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화된 마케팅과 가성비 좋은 pb상품 등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소비자가 먼저 찾는 프랜차이즈로 각광받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여기에 가맹점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 브랜드 확대, 검안·판매 교육시스템 구축 등 필요한 모든 요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슈퍼바이저는 체인매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매출 증대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

한편, 안경매니져는 올해 신규매장을 20곳 넘게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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