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매년 120만명 이상이 백내장 수술을 받고 있으며, 안내 렌즈삽입 수술은 매년 확대되고 있다.
현재 출산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 향후 백내장 수술이 출생아 수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의 수정체는 나이가 들수록 렌즈의 투과율이 현저하게 감소하면서 자외선과 해로운 빛이 더 많이 우리 눈으로 투과되며 강한 눈부심과 함께 대비 감도가 현저히 저하된다.
이런 가운데 토카이렌즈(대표 장익희)의 CCP(차광렌즈)와 루티나+ 렌즈가 눈건강에 도움이 되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토카이의 EYE HEALTH CARE 렌즈인 CCP(차광렌즈)렌즈는 일본 노동후생성이 인정하는 의료보험 적용 렌즈다. 차광렌즈로 특수 착색염료를 이용해 안질환용 안경으로 눈부심을 막아주고, 대비감도(콘트라스트)를 높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어 눈부심 케어 전용 렌즈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CCP는 기존 제품 라인업보다 좀 더 다양한 뇌과학 누진렌즈 RESONAS Series를 선보이며 문진을 통한 다양한 소비자 대응이 기능해졌다.
또 루티나+렌즈는 산화 스트레스나 루테인의 기능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치는 420nm까지 차단해 황반의 주요 구성성분인 루테인을 보호하고 있어 건강보조제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루티나+는 TOKAI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ESC코팅(MSC코팅기반)을 장착하여 자외선은 물론 지금까지의 안경렌즈에서는 고려되지 않았던 근적외선(Inferred-Rays, 파장 760~1400nm)을 50% 차단해 피부건강과 미백을 유지해주는 코팅으로 피부 주름과 피부 처짐을 방지해 눈 주위의 노화 방지를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