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 미스틱 그레이.헤이즐 등 두가지 컬러 선보여


(알콘) 후레쉬룩 CC렌즈

한국알콘(대표 이은하)이 최근 출시한 '프레쉬룩 CC렌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CC렌즈는 컬러와 서클렌즈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뷰티렌즈다.

자연스러운 컬러와 또렷한 눈빛 표현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데일리스 토탈 원으로 착용감을 인정받은 만큼 고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기도 하다.

알콘의 CC렌즈는 미스틱 그레이와 미스틱 헤이즐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미스틱 그레이는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 미스틱 헤이즐은 로맨틱하면서 페미닌한 눈빛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두 가지 컬러 모두 깊은 서클 라인의 레이어와 자연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컬러가 압도적이다. 여기에 알콘만의 라이트스트림 공법을 적용, 색소를 렌즈 사이에 주입해 색소가 새지 않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한국알콘 마케팅팀 관계자는 "기존 서클렌즈는 눈이 커보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컬러렌즈는 동공의 색 변화에 중점을 뒀다면 CC렌즈는 이 두가지를 모두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톡톡 튀는 눈빛을 연출해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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