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페라가모 선글라스를 착용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피렌체 한국영화제 참석 및 스타일 매거진 화보촬영 일정을 위해 출국한 정우성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스타일링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이 이날 착용한 페라가모 선글라스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SF923SK 모델로 클래식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하금테 디자인이다. 절제된 라인과 매끄러운 실루엣이 세련된 무드를 선사한다.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로 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한다. 또 다리에 페라가모 로고가 장식돼 있으며 서로 다른 소재와 컬러의 조화로 감각적인 제품이다. 총 4가지 컬러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