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주연을 맡은 이하늬, 김남길이 페라가모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극중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권력형 검사로 활약 중인데 연기뿐만 아니라 시크한 스타일링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남길 역시 사제복과 잘 어울리는 카리스마와 무게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라인이 돋보이는 수트에 원형의 심플한 블랙 선글라스를, 김남길은 클래식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왔다. 이하늬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스테디 셀러 모델로 렌즈 가장자리에 골드 메탈과 블랙 아세테이트가 둘러져 있으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정제된 디자인과 매끄럽고 슬림한 라인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남녀 공용 모델로 두 가지 사이즈와 총 12가지의 컬러로 출시됐다.

김남길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클래식한 하금테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19 신제품으로 절제된 라인과 매끄러운 실루엣이 세련된 무드를 선사한다. 유행에 구애 받지 않는 디자인으로 특유의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다리에 페라가모 로고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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