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된 가격 매력적
렌즈타운을 노크 하세요"
eye ceo 밀착 인터뷰
이재춘 렌즈 타운 대표이사
칼라렌즈 13개회사 300여종류 구비… 일회용렌즈 팩 단위 낱개 구매 가능케

“안경원 매출서 콘택트렌즈가 차지하는 비율이 30∼40%나 되고 앞으로도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안경원 일부 공간을 활용하여 렌즈 전문 샵을 연다면 렌즈의 전문성 제고와 매출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이재춘 렌즈타운 대표이사는 “기존 안경원에 최소의 비용으로 렌즈타운 코너를 설치하여 전문화 된 콘택트렌즈 매장을 운영 한다면 정체되어 있는 안경원 매출에 대변화가 시작 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21세기 신세대-신개념의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를 표방하고 있는 렌즈타운은 지난해 11월에 스타트하여 300여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차적으로 100여개 가맹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표를 만나 렌즈타운의 모든 것을 들어봤다.

-렌즈타운은 어떤 프랜차이즈인가.
렌즈타운은 안경원의 전문성과 함께 콘택트렌즈의 전문성까지 함께 갖춘 프랜차이즈체인으로 요즘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10대∼30대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한 21세기 신세대 프랜차이즈다. 또 시장의 잠재력이 뛰어난 렌즈의 판매량을 50∼60%까지 높여 안경원의 수익을 극대화 하고자 체인을 만들게 됐다.
-렌즈타운만의 강점을 설명해 달라.
여러 가지 강점이 있지만 특히 안경원에서 일회용렌즈를 구매 할 때는 초도비용이 많이 든다. 하지만 렌즈타운에서는 국내외 전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팩 단위도 낱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여 초도비용의 부담을 덜었으며, 칼라렌즈는 전체 13개 회사의 300여 종류의 렌즈를 구비하여 트렌드에 항상 발맞출수 있도록 제품을 갖추었다. 관리약품도 본사에서 다량으로 구매하여 저렴한 가격에 납품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렌즈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나.
콘택트렌즈는 소비자들이 수시로 찾기 때문에 안경원에는 구매력이나 회전율이 빠르며 약품과 같은 부수적인 매출도 만만치 않다고 볼수 있다. 렌즈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렌즈타운이 그 가능성을 키워 갈 것이다.
-가맹점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
시즌별 ‘day 마케팅’은 물론 가맹점이 속한 지역 상권에 맞는 자체 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다. 또 브랜드 이미지를 차별화 하여 제품 판매 촉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가맹점은 어떤 형태가 있는가.
안경원에서는 샵인샵 개념으로 접근을 하면 좋을 것이다. 2∼3평이면 충분하리라고 본다. 또 4∼8평의 독립된 공간이 있다면 독립된 샵도 충분하다. 관심은 있으나 혼자서는 벅찬 렌즈 전문점을 렌즈타운과 함께 한다면 성공적인 창업이 될 것이다. 본사에서는 전문원인 만큼 뒤처지지 않는 사후관리 서비스가 진행 될 것이다.
-가맹점 교육 계획은 갖고 있나.
개설자에게는 신규자 교육, 콘택트 매니저 과정, 전문가 교육 과정, 특별 실무 교육 과정 등 다양한 지원 계획이 있다. 특히 전문가 과정은 안경사에게 콘택트/rgp 렌즈 및 누진다초점 렌즈 검안법의 실무 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인 양성 교육으로 특별히 역점을 두고 있다. 본사의 교육팀은 렌즈타운 직영운영을 통한 살아있는 노하우 제공을 통해 성공 가맹점을 적극 육성 할 것이다.
-렌즈타운의 인테리어는 어떤가.
젊고 친근한 이미지의 통일감을 줄 것이다. 렌즈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하고 럭셔리한 인상을 고객에 주도록 할 것이다.
-렌즈타운의 가맹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말씀을 해 달라.
창업비용에 부담이 되셨던 분들에게 프랜차이즈 최대장점인 ‘규모의 경제’개념을 적극 살려 가맹점 입장에서 합리적인 가격 책정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렌즈타운은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가맹점에 한발 빠르게 제품으 공급하여 유행을 만들어 가는 체인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문의 010-9090-7300
/mingu@fneyefocus.com강민구기자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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