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이렌즈(대표이사 김진한)는 뇌과학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r0esonas x-w'를 22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카이렌즈는 안경업계 최초로 뇌과학을 안경렌즈에 접목시킨 '레조나스 시리즈'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레조나스는 단순히 눈을 통해 보는 것이 아니라 뇌에서 인식해야만 사물을 볼 수 있다라는 사실에 기반하여 설계된 렌즈로 사람의 뇌파를 측정, 4가지 성분으로 분해해 즐거움을 최대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resonas x-w는 양면누진 + 양면 비구면 설계로 원용시야는 측방 시선에서 좌우 다른 회선량 때문에 느끼는 측방시 왜곡을 좌우 각각동일 설계로 만들어 기존 렌즈보다도 양안의 수차를 약 70%를 저감시켜 양안시에 불편한 측면의 시야를 넓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근거리 작업 시 눈의 회선이 가장 편한 근거리 하방인 9mm 지점의 시야를 10% 와이드하게 설정하여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기기를 볼 때도 근거리 회선이 편안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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