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비전(대표 신승종)의 스포츠 아이웨어 전문브랜드 '맥스트리머(MAXtremer)'가 여름시즌을 맞이해 안경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어 화제다.
맥스트리머는 메이드인 코리아의 자존심 소모비전이 지난 2013년 론칭한 스포츠 전문 RX브랜드로 'WLT(Wide-Light-Thin)'공법과 착용자 중심의 'User Power'기술이 접목돼 고커브에서 나타날 수 있는 어지러움이나 시야 울렁임 등을 해결해 안경사들의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맥스트리머는 기존 스포츠 전용 안경 렌즈에 비해 내구성이 탁월한 소재(Active, Polvation, NXT)를 사용해 안전성에 중점을 뒀으며, 착색(7종)과 미러 코팅(11종)이 가능해 미적 요소까지 가미,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급 렌즈로 안경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맥스트리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주변부 왜곡을 최소화 해 착용자 중심의 최적 도수로 넓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 눈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동체 시력을 향상시켜주고 주변부 어지러움도 최소화 했으며, 도수 오차와 프리즘을 보정한 특수 디자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가장자리 두께를 감소시킨 것도 특징이다.
특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프레임의 경사각, 안면각, 렌즈커브, 정점간거리, 피팅 높이, 처방도수 등 개인의 생체학적 특성까지 모두 반영해 축 보정이 이뤄진 차별화된 설계는 맥스트리머 제품의 큰 장점이기도 하다. 전투 헬기에 사용되는 방탄소재인 Polvation과 NXT(맥스트리머 독점)소재를 사용해 강한 내구성을 지닌 것도 맥스트리머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
아웃도어 패션에 맞는 다양하고 개성있는 제품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도수 삽입으로 인해 두꺼워진 가장자리는 엣징이 가능하며, 7가지 착색과 11가지 미러 제품으로 구성된 라인업 역시 맥스트리머의 강점이다.
한편 맥스트리머는 국내 고글 제조 대표기업인 성광옵틱과 번들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데 대표 브랜드 그레타, 에이커츠에 이어 신규 브랜드 제토스 모델 12종이 추가돼 안경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맥스트리머와 성광옵틱의 콜라보는 편안한 착용감과 다양한 디자인이 특징인 성광옵틱 고글 제품에 탁월한 기술력이 집약된 맥스트리머 렌즈를 결합해 합리적인 가격과 축적된 노하우로 완벽한 가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맥스트리머 사업부(1544-699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