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RAY-BAN)이 'Proud To Belong'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과의 유대감, 지극히 인간적인 순간을 조명하는데 포커스를 맞춘 캠페인으로 인간의 연약함과 공감, 열정과 기쁨, 자신감과 자부심 등 세가지 주요 감성을 제품에 녹여냈다.

스퀘어 프레임의 'RB1971'은 오버사이즈 제품으로 70년대 스타일을 되살려 대담한 룩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 그라데이션 셰이드의 새로운 이볼브 렌즈와 함께 메탈소재로 간결하게 구성돼 강렬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RB2140'은 레이밴의 오리지널 웨이페어러 클래식 제품으로 선글라스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독특한 형태로 꼽힌다. 1952년에 처음 디자인된 웨이페어러는 열정과 진정성을 상징하고 있어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의 필수품으로 명성이 높다. 'RB3697'은 세련된 스퀘어 형태의 미러 그라데이션 렌즈가 포인트이며, 프레임을 통해 착용자의 자신감을 자연스레 드러내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플랫한 템플과 이중 브릿지, 그리고 렌즈에 새겨진 윙즈II 로고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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