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컬러·패턴 돋보적… 파우더블루·골든올리브등 2종
55% 높은 함수율·얇은 엣지디자인 설계로 편한 착용감 구현
레이셀 7가지 컬러… 김소현 뮤즈로 10~30대 여성 취향저격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가 차별화 된 컬러렌즈 브랜드 '레이셀 컬러스(LACELLE COLORS)'를 지난 13일 전격 론칭했다.

레이셀 컬러스는 '파우더 블루'와 '골든 올리브'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지난 2015년 첫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레이셀의 새로운 브랜드로 톡톡튀는 컬러감과 높은 함수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보다 유니크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102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올리브와 블루 컬러가 안쪽으로 부드럽게 퍼지는 형태의 패턴처리로 착용자의 자연스럽고 개성있는 눈빛을 표현해주는 원데이 제품이다.

레이셀 컬러스 파우더 블루는 순수한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맑고 깨끗한 느낌의 물빛 컬러로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눈빛을 표현할 수 있다. 또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블루와 그레이의 자연스러운 블렌딩으로 어반 시크한 매력이 빛나는 스타일이다.

골든 올리브는 밝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시킬수 있는 컬러로 부드러운 태양 빛으로 반짝이는 올리브 컬러를 통해 생기 넘치는 눈빛을 완성할 수 있다. 따뜻하고 활기찬 매력이 빛나는 스타일로 착용자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며, 싱그러운 자연을 닮은 올리브 컬러와 은은한 골드 컬러의 자연스러운 블랜딩으로 프레쉬한 눈빛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레이셀 컬러스는 착용감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5%의 높은 함수율과 첫 착용부터 편안한 얇은 엣지 디자인 설계로 촉촉함과 함께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레이셀 컬러스 파우더 블루와 골든 올리브는 일반적인 렌즈에서 보기 어려운 트렌디한 컬러를 섬세한 패턴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낸 제품"이라며 "생기있는 컬러감으로 또렷하고 개성있는 눈빛 표현이 가능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1020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바슈롬 레이셀은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슈롬코리아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현재 배우 김소현이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크리스탈 브라운, 트윙클 브라운, 스파클링 블랙, 쉬머링 골드, 글리터링 그레이, 멜로우 브라운, 미스틱 그레이 등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여기에 레이셀 컬러스 신제품 2종(파우더 블루, 골든 올리브)이 새롭게 추가돼 10대~30대 여성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ratio1234@fneyefocus.com 김선민 기자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