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안우회(회장 이동근)가 지난 13일 역대회장단과 자문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송년회를 가졌다.

이동근 회장은 "안우회는 업계선배들에게는 친목공간으로 후배들에게는 조력자의 역할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수원시안경사회는 물론 한국안경업계가 발전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안우회는 올해 수원시안경사회와 함께 3.1운동 100주년 기념운동사업을 비롯해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며 타 시도안경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