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국내 첫 4알셋트 'MAKEOVER' 론칭

 

렌즈미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돌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는 베스니티를 착용했다. (아래사진) 멤버 수진은 이브니티를 착용한 모습
렌즈미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돌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는 베스니티를 착용했다. (아래사진) 멤버 수진은 이브니티를 착용한 모습

 

뷰티렌즈로 메이크업에 화려함과 완성도를 더한다.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국내 첫 신개념 소용량 원데이렌즈인 'MAKEOVER'를 론칭한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디자인과 컬러는 물론 더 다양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했다. 여기에 퍼스퍼릴콜린 재질로 제작, 한층 더 위생적이고 편안하면서 건강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기존 원데이렌즈의 경우 보통 30개가 한 셋트로 구성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양안이 다른 소비자는 두 팩을 한 번에 구매해야 되는 부담감도 있고 다양한 뷰티렌즈를 날마다 다르게 착용하고 싶은데 비용상 망설일 수밖에 없다. 렌즈미는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 바로 MAKEOVER다. 4알이 한 패키지로 구성돼 있는 MAKEOVER는 그날그날 스타일과 기분, 일정에 맞춰 렌즈를 바로 구매할 수도 있고 한 번에 다양한 종류를 구매해 뒀다가 외출할때 다른 디자인의 렌즈를 챙겨나가도 부담이 없다. 특히 뷰티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도전해볼 수 있다.

 

 

MAKEOVER는 베이블리, 윈블, 베스니티, 밀킨, 홀리브, 이브니티 등 총 6종이다. 디자인에 따라 베이직, 트랜드, 이지로 콘셉트를 구분했으며 '눈빛' 키워드에 따라 상황에 맞춰 매치할 수 있도록 적극 제안하고 있다. 베이블리는 로맨틱한 눈빛이 키워드로 데이트, 고백 등의 분위기에 안성맞춤이다. 윈블은 우아한 눈빛이 키워드며 오피스룩이나 전시회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잘 어울린다. 베스니티는 화려한 눈빛을 키워드로 불금, 파티, 모임 등에 추천한다. 밀킨은 이국적인 눈빛으로 할로윈을, 이브니티는 단정한 눈빛으로 인생 첫 렌즈 혹은 면접 등에 매치할 수 있다.

렌즈미 마케팅팀 관계자는 "K뷰티가 전세계적으로 대세가 되면서 한국의 뷰티렌즈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렌즈미는 '1일1렌즈' 문화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을 유입시키고 더불어 가맹점이 매출에 활기를 띨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준비한 MAKEOVER는 다양한 연령층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칵테일 시리즈를 시작으로 홀로그램, 우주렌즈 클로까지 트랜디한 디자인의 렌즈를 선보인 렌즈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4p 원데이렌즈 MAKEOVER를 통해 새로운 렌즈 소비바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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