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착용한 안경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완판행렬을 이어갔던 제이에프레이(J.F.REY) 'BAUHAUS'가 이달 재입고 되며 오랫동안 기다렸던 안경사들을 만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입 아이웨어 유통 전문업체 지아이비(대표 장중태)가 전개하는 제이에프레이 'BAUHAUS'는 미니멀한 라운드 쉐입 디자인 제품으로 유니크한 브릿지 라인이 돋보이며,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제이에프레이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나타나있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 안경사들과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완판행렬을 이어가자 지아이비가 본사에 특별 주문해 우리나라에만 한정 수량 입고된 것으로 의미가 더욱 깊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JTBC '캠핑클럽' 8화와 9화에서 옥주현이 착용하며 화제를 모은 'BAUHAUS'는 종영 이후에도 옥주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스럽게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팔로워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트렌디하면서도 독특한 듯 개성을 추구하는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BAUHAUS'는 시그니쳐 디자인인 브릿지는 물론이고 양 사이드에 넉넉하게 빠진 앤드피스로 착용감 역시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심플한 메탈 전면부와 아세테이트로 세련미 넘치게 마무리된 템플 팁은 제품의 완성도를 한 껏 높여준다.
지아이비 관계자는 "이번 'BAUHAUS' 재입고는 제이에프레이 본사에 우리가 특별히 요청해 제작, 입고된 제품으로 오랫동안 기다리셨을 안경사 분들께 송구스러울 따름이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우리나라에만 재입고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에프레이는 브랜드 퀄리티와 밸류 유지를 위해 한정 수량인 경우가 많아 안경사 분들의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아이비는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을 안경사 분들께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에프레이는 41년 전통의 프랑스 대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로 디자이너 장 프랑스와 레이와 그의 아내 죠엘이 창작 스튜디오의 젊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혁신적이고 전위적인 스타일은 물론 독창적인 컬러감으로 최고 품질의 아이웨어 컬렉션을 만들어 내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4월부터 지아이비가 새로운 디스트리뷰터로 나서며 안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영업정책을 바탕으로 안경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