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향균효과·대장균등 하루내 소멸
가느다란 템플라인·트렌디한 안구 돋보여
천연 소재인 코르크를 활용한 웰메이드 아이웨어로 사랑받고 있는 오트리 아이웨어(대표 송은령)의 신규 컬렉션인 '소믈리에(SOMMELIER)'가 완벽에 가까운 항균 효과를 보인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안경사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오트리 '소믈리에 컬렉션'은 항균처리 된 가느다란 템플라인이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기존 오트리가 시도하지 않았던 유니크하고 시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오트리만의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착용감은 높이고 알러지 걱정을 없앤 트렌디한 템플을 장착해 제품의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또 템플에는 오트리만의 유일무이한 기술력을 가미, 코르크 소재 템플라인에 특수 공법을 접목한 반영구 항균 코팅처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항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 시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트리 아이웨어는 지난 5월 FITI 시험연구원으로부터 99%이상 항균 효과가 있다는 성적서를 받음으로써 명실상부 항균 아이웨어 선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성적서에는 오트리 아이웨어 템플에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 총5가지 균주를 배양 후 결과를 확인한 결과 99.9%가 멸균됐음이 수치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있다. 시험조건은 시험균액을 온도와 습도 등 동일한 조건에서 24시간 정치 배양 후 균수를 측정했다.
오트리 아이웨어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치있고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장시간 노력한 끝에 이번 소믈리에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히며 "착용감과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정교한 템플라인을 통해 디자인도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반영구 항균코팅 처리를 통해 템플에 멸균기능을 더해 소비자 분들이 안전한 안경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초 24시간 안에 멸균이 가능한 제품인 만큼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소믈리에 컬렉션은 포르투갈 대표 와인 생산지를 모델명으로 다오, 타비다, 보르바, 레돈두, 마데이라 등 총 5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오트리만의 심플하고 컴팩트한 매력을 한 껏 나타내 주고 있다.
한편 오트리 아이웨어는 감탄사 '오!'를 뜻하는 동시에 최고급 코르크를 제공하는 지중해 나무 '오크트리'의 줄임말로 브랜드명을 표현했으며, 천연 코르크가 지닌 독특한 문양과 소재 특성을 극대화해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탄생한 핸드메이드 브랜드로 지난 2014년 국내 첫 론칭 후 안경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코르크가 주는 친근함과 친환경, 자연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 콘셉트는 안경업계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으며, 코르크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으로 소비자들과 안경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 코르크만의 항균 기능으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알러지가 있는 착용자에게 이상적인 안경테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