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이렌즈(대표 김진한)가 야간운전에 특화돼 있는 기능성렌즈인 '나이트 드라이브'를 출시하며 안경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고령화 사회로 본격 진입한 한국 사회는 평균 수명의 증가, 노년층 인구의 사회 활동 증가로 인해 노안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노안으로 인해 생활 속 불편함을 호소하는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노안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최근 노년층 교통사고 비율이 높아지는 것도 노안과 적잖은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눈부심 문제는 동공 변화량의 차이로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이동할 때, 어둠에 적응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80세의 암순응 시간은 약 200배) 매우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야간 눈부심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에게 토카이 야간운전 전용렌즈인 '나이트 드라이브'는 야간 운전 시 마주 오는 자동차의 헤드 라이트 눈부심을 줄여주는 등 야간 운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토카이 '나이트 드라이브'는 마주 오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나 백미러의 반사를 경감시켜 잔상이 남지 않고 쾌적한 시야를 제공하며, 야간의 눈부심을 억제해 시야를 어둡지 않고 밝기를 확보해줘 야간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또 눈부심 경감 효과로 장시간 운전과 이에 따른 눈의 피로를 예방할 수 있다.

토카이렌즈 관계자는 "나이트 드라이브는 빛의 민감도가 서서히 저하되는 노년층 야간 운전을 나이트 드라이브 렌즈로 선명함을 높이고 눈부심을 줄여줘 소비자들이 야간 드라이빙을 더욱 더 안전하게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토카이렌즈 02-337-8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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