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청소도구 등 구성

 

 

한국호야렌즈 (대표 정병헌)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안경원에 '호야 긴급 재난 지원 키트'를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부진을 호소하는 안경원들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약 2주간 이어진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안경원들 마저 늘어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호야렌즈는 안경원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모든 비 피해 안경원에 대해 '호야 긴급 재난 지원 키트' 박스를 제작해 조금이나마 피해 안경원들의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호야 긴급 재난 지원 키트는 청소도구와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호야 가맹점과 비가맹점을 구분하지 않고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호야 영업 담당자 및 호야 직영 영업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한국호야렌즈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경사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이번 키트를 마련하게 됐다. 비 피해를 입으신 안경사 분들은 부담갖지 마시고 언제든 호야로 연락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호야는 안경원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8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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