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적외선 차단확인 툴 제작·배포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은 기능성 렌즈인 근적외선 차단 'DEKO NIR Guard' 렌즈를 최근 출시하고 안경원에서 소비자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근적외선은 파장이 긴 적외선 중 780~1,400nm 범위의 전자파로 노출 정도에 따라 백내장, 망막손상까지 유발하는 매우 유해한 광선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따라 렌즈 업계에서는 서둘러 근적외선 차단 렌즈를 출시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DEKO NIR Guard는 근적외선뿐만 아니라 자외선과 청광까지 한 번에 차단이 가능하다. 또 초발수 코팅으로 화이트여벌(1.55 SP, 1.60 SP, 1.60 SP 고난시), 착색여벌(1.56 SP 15% Gray Brown, 1.56 SP 85% Gray, 1.60 SP 15% Gray Brown, 1.60 SP 85% Gray Rayban, 1.60 SP Hi-Curve Gray Rayban)로 출시했으며 국내 최초로 NIR 투톤 평면 여벌(1.60SP Twotone S-1, S-2, S-3)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달 중 화이트여벌 1.60 ASP와 1.67 ASP도 출시할 예정으로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코비젼은 근적외선에 쉽게 노출되는 특정 직업군과 잦은 야외활동으로 태양빛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 유소년층 등에 적극 추천하고 있다.

DEKO NIR Guard 출시와 더불어 소비자에게 이를 직접 확인시켜줄 수 있는 두 가지 툴을 제작, 안경원에 배포 중이다. 첫 번째 툴은 근적외선 차단렌즈를 착용한 후 카메라를 바라보면 렌즈가 어둡게 보이며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자외선 및 청광차단 렌즈와 비교하면 아무 변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두 번째 툴은 홈 안에 렌즈를 넣었을때 자외선, 청색광, 근적외선이 차단되는지 빛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다. 20만원 상당의 툴로 현재 프로모션 중이다. 오는 9월까지 NIR 여벌 세트 사입시 홍보물 NIR 영상 테스터기와 보급형 시연툴을 무상으로 증정하고 있다. 또 근적외선 차단 착색 여벌 렌즈 출시 기념으로 고급 플리퍼를 증정하고 있다. NIR 착색 여벌 3조 이상 주문시 고급 플리퍼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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