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 눈을 보호하기 위한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다. 그러나 기존 안경 착용자의 경우 여분의 선글라스를 휴대하며 매번 번갈아 착용하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특히 최근 기록적인 장마기간이 계속되면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려는 소비자들의 불편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여름철 겪는 불편함을 겪고 싶지 않다면 빛의 유입량에 따라 렌즈 색이 변해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으로,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모두 활용 가능한 변색렌즈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광학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변색렌즈에 대한 소비자 프로모션과 홍보를 최근 몇 년새 적극적으로 펼치며 변색렌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최근 에실로코리아는 최신 기술을 총 집약시킨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변색렌즈 이용시 변색 진행이 느려 실내에서도 렌즈 색이 빠르게 변화하지 않아 곤란함을 겪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쳐 GEN8은 기존 제품보다 30% 더 빠르고 진하게 변색되며, 3분 더 빠르게 투명해진다. E-SPF25 수준의 자외선 차단 기능 및 최고의 적응형 눈부심 방지 기능도 탑재해 기능성을 한층 높였다. 또 빛 반사, 긁힘, 먼지, 물방울, 얼룩 방지 기능이 적용돼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아울러 변색렌즈 중 가장 다양한 색상 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했다. 기본 컬러인 그레이, 브라운, 그린에 더해 스타일 컬러인 앰버, 퍼플, 사파이어, 에메랄드가 있으며 스타일 미러 중 블루, 바이올렛, 골드핑크, 포레스트 그린, 실버, 브론즈 컬러를 보유했다. 얼굴형에 알맞은 안경 프레임에 자신이 선호하는 컬러를 입힌 렌즈를 선택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오면서 자외선 차단이 더 중요해졌다.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은 실제 착용 상황을 연구해 개발된 제품으로 블루라이트, 자외선과 같은 일상 속 유해한 빛을 스마트하게 차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