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렌즈 판매에 날개달다
거래 안경원에 무상 공급중

 

 

지난해 하반기부터 야심차게 출시해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정인광학(대표 최정훈)의 대표 기능성 제품인 NIR 차단렌즈가 최근 근적외선 테스터기를 함께 보급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올초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가 패닉상태에 빠진 가운데 안경업계도 안경원을 비롯한 제조, 도매업계가 큰 침체기에 빠지며 역사상 유래없는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정인광학은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작년 출시한 NIR 렌즈로 인해 기능성 시장을 빠르게 파고 들며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안경원 기능성렌즈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테스터기를 제작, 특허와 디자인 등록까지 마치며 거래 안경원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테스터기를 사용하고 있는 안경원들은 렌즈 제조사들이 앞다퉈 출시하고 있는 근적외선 차단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인 설명과 제품 홍보가 이뤄져 판매 툴로써 가치가 높다고 말하고 있다.

정인광학에서 테스터기를 공급받은 한 안경원 관계자는 "근적외선 테스터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근적외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물론 필요성까지 어필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 중"이라며 "테스터기는 근적외선 차단렌즈 판매 촉진뿐만 아니라 안경사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장점도 있다. 정인광학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인광학 최정훈 대표는 "타 제조사들이 출시하고 있는 테스터기와 우리 제품을 가격이나 기능면에서 비교해 봤을 때 확연한 차이점을 안경사 분들이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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