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느낌을 주는 버건디 섀도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 각질 제거 후 스킨과 로션을 충분히 흡수시킨다. 이후 선크림을 바르고 에센스와 파운데이션을 섞어 바른다.
쿠션으로 피부 표현을 마무리한 후 벽돌색 블러셔로 포인트를 준다. 이후 헤어 색과 동일한 아이브로우로 눈썹 결을 정리한다.
펄이 없는 핑크빛 섀도로 눈두덩 전체를 펴 바른 후 펄이 들어간 버건디 섀도를 발라 눈가에 바른다. 이때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눈이 부어 보일 수 있으니 적당량을 발라가며 그라데이션 해준다.
젤 라이너로 눈 점막을 채운 후 언더에도 섀도를 살짝 발라준다. 뷰러로 속눈썹 컬링 후 마스카라로 마무리한다.
입술도 촉촉하게 표현해야 하므로 립밤을 바른 후 마른 장밋빛 틴트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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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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