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눈가에 주름을 만들기도 한다.
나이가 젊어도 눈웃음을 많이 지으면 주름이 빨리 생길까 봐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눈가 피부는 인체의 피부 중 가장 얇고 건조하며 표정을 지을 때 자주 움직이는 부위여서 주름도 쉽게 생긴다.
주름이 생길까 걱정돼 마음껏 웃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스킨케어를 통해 주름을 예방해야 한다.
아이크림과 아이 에센스는 건조한 눈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자기 전 매일 바르면 좋다.
또 외출할 때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고 선글라스, 모자 등을 이용해도 된다.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는 사람도 있다. 주름이 깊어지기 전부터 보톡스를 맞으면 주름이 덜 생길 수 있다. 부작용이 우려된다면 전문의와 꼼꼼한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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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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