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소비자 밀착홍보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코로나19시대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뷰티 콘택트렌즈와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M'과 '오투오투' 코스메틱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눈을 제외한 얼굴 부분이 마스크에 가려지면서 눈 화장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콘택트렌즈로 한층 더 드라마틱한 눈빛을 연출하려는 니즈가 늘면서 인터로조에서 선보이게 된 것.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M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높은 산소전달이 특징이다. 또 습윤성을 향상시켜 편안하고 촉촉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디자인은 물론 착용감까지 신경쓴 렌즈로 컬러렌즈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렌즈 출시와 함께 출시한 오투오투 코스메틱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품이다. 아이섀도우,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리무버 등 8종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 메이크업을 하면서 느끼는 이물감, 가루날림 등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낮추고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M과도 찰떡으로 어울린다.

오투오투 브랜드 관계자는 "컬러렌즈 초기 착용자들은 아이 메이크업과 어떻게 매치해야 할지 잘 모를 수 있다. 이에 따라 컬러렌즈와 아이 메이크업을 같은 라인업으로 출시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오투오투 브랜드를 관심있게 지켜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로 자연스러운 눈빛을 연출하는 내츄럴 브라운EX, 내츄럴 그레이EX, 내츄럴 쇼콜라EX 등 내츄럴 시리즈 3종과 오묘하고 신비로운 눈빛을 연출하는 미스티 카키EX, 미스티 그레이EX 등 미스티 시리즈 2종이다. 브라운, 그레이 계열은 한국인의 눈동자에 잘 어울리는 컬러로 부드럽고 은은한 눈빛을 연출할 수 있다. 카키는 신비로운 눈빛을 통해 꾸민듯 안 꾸민듯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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