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는 생활의 일부가 됐다.
마스크를 쓰면서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마스크가 일상이 된 요즘은 사람의 첫인상이 눈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아이 메이크업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먼저 마스크에 화장이 묻어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선크림을 바른 후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은 소량만 바르고 파우더로 마무리를 한다.
이후 눈썹 화장을 한다. 얼굴형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눈썹 모양을 만들어준 후 눈썹을 선명하게 그려준다.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아이브로우 끝에 달린 솔로 눈썹을 빗겨준다.
눈꺼풀에는 파우더와 아이 프라이머로 유분을 잡은 후 매트한 섀도로 아이홀 전체에 펴 바른다.
이후 펄이 들어간 섀도를 밝은색에서 어두운색 순서로 눈꺼풀에 발라준다. 이때 진한 색일수록 면적을 좁게 칠한다. 그러고 나서 언더와 삼각존까지 채워준 후 손으로 블렌딩 한다.
뷰러로 속눈썹을 컬링 한 후 마스카라를 바르는데, 속눈썹을 더 강조하고 싶다면 인조 속눈썹을 붙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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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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