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이상 연속가공도 불편없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안경원 연마폐수 처리기기인 ㈜로덱(대표 은병선)의 '오클로'가 간단한 조작법과 뛰어난 성능,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안경사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클로는 특허등록 및 출원, 디자인 등록까지 마친 제품으로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옥습기와의 호환실험은 물론, 연속가공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관리시 편의성 등을 고려한 실험을 거쳐 압력순환 방식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 카본필터 방식으로 환경부에서 요구하는 기준도 충분히 충족시켜 줄뿐만 아니라 소포제와 응고제를 사용해 슬러지도 냄새없이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로덱 은병선 대표는 "오클로는 디자인도 인테리어 미관을 해치치 않도록 깔끔하고 세련된 편이며, 옥습기 위치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며 "특히 5조 이상 연속가공시에도 물이나 거품이 새어나오는 일 없이 무난하게 여과처리가 가능하고 간단한 구조로 인해 유지보수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로덱은 안과용 유니트 체어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04년 설립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특허출원은 물론 전세계 주요국에 오랜 기간 수출을 해오며 메이드인 코리아 파워를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는 탄탄한 중소기업이다.
한편 로덱은 수도권 대리점을 추가 모집 중(043-274-2520)에 있으며, 오클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해당 지역 대리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대전/충청 세진광학 010-5438-6560, 부산/경남/제주 정우메디칼 010-9230-3835, 대구/경북 M메디칼 010-9353-5075, 수도권 SDS테크놀로지 010-8746-7724 광주/전라 빛고을광학 010-3628-3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