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대표 서광용)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청량함이 느껴지는 신제품 '칵테일 프라페'를 선보였다. 브라운, 그레이, 블루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강렬함보다는 은은하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컬러감으로 대중성을 한층 더 살렸다. 특히 보석 결정체같은 패턴으로 더욱 반짝이는 눈빛 연출이 인상적이다.
렌즈 패턴과 컬러를 강조하기 위해 패키지도 심혈을 기울였다. 파스텔톤의 메인 컬러와 무지개가 연상되는 브랜드명 각인, 빛이 나는 보석 이미지를 삽입해 글로우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한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6월 한달간 칵테일 전시리즈 1+2 이벤트를 진행한다. 칵테일은 렌즈미의 대표 한달착용 브랜드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프라페 시리즈까지 더해져 한층 더 선택의 폭을 넓혔다.
노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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