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 설계로 쉽고 빠른 적응
중간 시야 폭 개선, 왜곡 최소화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이 신제품 '클라비스 HI(High-Intelligent)'를 지난 5월에 출시, 프리폼 누진렌즈 시장에서 재도약을 예고했다. 

니덱렌즈 클라비스 시리즈는 밝고 선명한 시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최고급 프리미엄 개인 맞춤형 누진렌즈다. 이번에 출시된 HI는 인공지능 AI 설계로 데이터를 수집, 개개인이 어떤 시환경을 갖고 있는지 판단 후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이 개인 맞춤으로 설계해 쉽고 빠른 적응을 돕는 누진렌즈다. 

안경렌즈와 AI 인공지능 설계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개인별 정보를 수집하고 시환경을 분석해 어떤 시습관에서도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AI가 최적의 알고리즘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실시, 쉽고 빠른 적응을 위한 이상적인 설계를 진행한다. 누진 착용자는 물론 초보자도 수월하게 적응하는 것이 제품의 핵심이다. 

클라비스 HI는 하이밸런스 코팅으로 스크래치 방지를 강화하고 근거리 시력을 대폭 개선했다. 여기에 4step 누진대, 수차몰림부 제어, 명시거리 선택이 적용됐다. 특히 중간시야 폭 개선으로 누진 왜곡 및 울렁임을 최소화하고 인공지능 설계에 따른 비점수차 대폭 감소, 대비감도를 높인 선명한 시야 확보, 수직.수평 회선의 이동 처리가 자유롭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또 이니셜 각인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데코비젼 마케팅 관계자는 클라비스 HI를 누진 첫 착용자나 부적응으로 인해 시도를 어려워 하는 고객, 프리미엄 누진렌즈 설계를 희망하는 고객, 원중근 등 모든 영역에서 편안한 시야 확보를 희망하는 고객, 한국인 맞춤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 추천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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