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렌즈 디자인과 획기적인 콜라보를 통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걸그룹 스테이씨를 새로운 뮤즈로 전격 발탁했다. 렌즈미 마케팅팀 관계자는 "스테이씨는 MZ세대를 아우르는 틴프레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룹이다. 컬러렌즈 시장을 리드하는 렌즈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앞으로 스테이씨가 가진 6인6색의 다양한 매력들이 렌즈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스테이씨의 첫 화보는 청량.러블리.신비로움 등 다채로운 매력을 맘껏 뽑냈다. 이날 스테이씨 멤버들은 칵테일 프라페, 홀로리스.메이크룩 시리즈 등을 착용했는데 렌즈에 어울리는 포즈와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여 현장에서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특히 평소 멤버들이 렌즈미 제품을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화보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해 11월, 혜성같이 등장한 아이돌그룹으로 데뷔 이후 바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꾹꾹이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기도 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7080세대에서는 전설의 가수 박남정의 딸로 유명했던 시은 양이 속해있는 그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