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원빈을 광고모델로 내세운 lg전자의 lg 인피니아 스마트tv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lg전자에서 선보인 3d안경은 fpr(필름 패턴 편광 안경)방식을 채택했다. fpr방식은 3d화면을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하고 두통이나 메스꺼움을 유발하지 않으며, 배터리가 필요없어 전자파 발생 우려가 없을 뿐 아니라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lg전자의 3d안경은 프랑스의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인 알랭 미끌리에서 디자인해 기능성과 디자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 lg 3dtv는 일본, 홍콩 등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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