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대표 이정현)가 난시 교정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혹시 난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아큐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난시 테스트를 제공, 난시가 의심될 경우 안경원에 방문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2명 중 1명(47%)은 적어도 한 쪽 눈에 난시로 인한 불편함을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난시가 비교적 심하지 않은 저난시 경우에도 바로 교정하지 않으면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며 눈의 피로감 등이 동반된다. 그러나 적지 않은 소비자들이 아직도 자신이 난시가 있는지에 대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아큐브는 난시 증상 및 난시 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난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이번 캠페인도 이에 대한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아큐브의 모든 난시렌즈에는 ASD(Accelerate Stabilization Design) 기술이 적용돼 있다. 난시용 렌즈는 눕거나 활발하게 움직여도 렌즈가 빠르게 축을 안정화하는 기술이 중요한데 아큐브의 ASD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
ASD는 렌즈 속에 숨은 4개의 활성 존이 착용자가 눈을 깜빡일 때마다 빠르게 축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자세로 움직이거나 누울 때 축이 바뀌더라도 빠르게 축을 안정시켜 선명한 시야가 가능한 것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학술부 이영완 팀장은 "난시는 현대인에게 흔한 굴절 이상이지만 이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는 드물다. 따라서 난시 교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 난시' 캠페인을 통해 본인이 혹시 난시는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안경원을 방문하고 안경원 역시 숨어있는 난시 고객을 확보에 비즈니스에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큐브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소비자가 안경원 방문 시 사용 가능한 '난시 전용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