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퀸' 현아와 청하의 메이크업을 참고해 아이라인을 화려하게 그려보자
이번 여름에는 워터밤 페스티벌,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객을 기다린다. 팬데믹 이후 몇 년 만에 열리는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평소에는 시도하기 어려운 화려하고 과감한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아이홀에 포인트를 준 현아, 청아의 메이크업은 페스티벌 메이크업에 좋은 레퍼런스가 된다.
#현아 #화이트아이라인
컬러풀하고 과감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현아가 신곡 ‘나빌레라’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눈꺼풀이 푹 꺼지는 아이홀에 화이트 아이라인을 진하고 굵게 그렸다. 흡사 요정처럼 신비로운 이 메이크업은 눈을 더 크고 또렷해 보이게 만든다.
#청하 #핑크아이라인
청하는 달콤한 솜사탕이 떠오르는 핑크 아이라인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눈의 앞머리에서 시작한 아이라인은 쌍꺼풀과 눈꺼풀을 타고 두 겹으로 나뉘었다가 눈꼬리에서 다시 만난다. 현아의 메이크업이 엘프를 떠올리게 한다면 청하의 메이크업은 시공간을 초월한 미래의 여전사처럼 보이기도 한다.
장은지 기자
jji@f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