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은 피부 탄력 유지하는 콜라겐 분해, 색소 침착 유발...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 필수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자외선은 피부 진피까지 침투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분해한다. 흑갈색을 띠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기미, 주근깨 등을 만들기도 한다.

 

눈 주변은 피부가 얇아 다른 부위에 비해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땀 등에 쉽게 씻기는 특성이 있어 자주 덧바르는 것이 좋다. 외출 직전 보다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출처 Unsplash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도 자외선 차단 기능의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텍스처를 손에 묻히지 않고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팩트 형태부터 자외선과 블루 라이트, 초미세먼지 등 다양한 유해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일리 선크림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AGE20's 롱프로텍션 에센스 선팩트 
  AGE20's 롱프로텍션 에센스 선팩트 

AGE20's의 롱 프로텍션 에센스 선 팩트는 땀 분비가 늘어나는 여름,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팩트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다. 쿨링 진정 기능이 있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헤라 UV 프로텍터
헤라 UV 프로텍터

단순하게 자외선만 차단하기 보다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아이템도 있다. 헤라의 UV 프로텍터는 블루 라이트, 적외선, 초미세먼지 등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자극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갖추어 여름 열노화와 광노화를 예방하기에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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