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다. 동시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변호사 우영우(배우 박은빈)의 메이크업도 화제다. 색조를 덜어내고 투명하게 완성한 그의 메이크업은 순수한 그의 성격과 잘 어울린다.

특히 마스카라를 절제하면서도 한 올 한 올 신경 써서 컬링 한듯한 기다란 속눈썹은 순수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맑은 눈빛을 돋보이게 한다. 우영우와 같이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 올 한 올 자연스럽게 속눈썹 결을 돋보이게 하는 몇 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VDL의 아이파인 에센셜 아이래쉬 세럼은 속눈썹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속눈썹 전용 '세럼'이다. 안자극 대체 시험을 완료했고 눈물과 같은 pH 농도로 만들어져 자극이 적다. 하수오 추출물을 함유해 속눈썹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속눈썹과 비슷한 곡선의 C커브 브러쉬 상단에 공 모양의 팁을 장착해 속눈썹 모근은 물론이고 속눈썹 사이사이에도 세럼을 효과적으로 도포할 수 있다. 

타르트의 타르트레트™ 튜빙 마스카라는 마이크로 튜빙(Tubing) 기술로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감싸주는 아이템이다. 296개 빗살이 속눈썹 사이사이를 지지해 자연스러운 컬링을 만드는 것은 기본, 뭉치지 않도록 하며 길이까지 연장한다. 시어버터 등 식물에서 유래한 영양을 포함해 속눈썹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