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200명에 재능 나눔

 

 

춘해보건대학교 사회공헌센터(센터장 한선희)가 지난 3일 울주군 웅촌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6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측정, 불소도포 및 구강관리교육, 치매관리, 테이핑요법 및 전기치료, 시력측정 및 근용안경 증정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광학과 등 재학생 및 지도교수 총 4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안경광학과는 시력측정 및 근용안경 증정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눈건강 관리를 위해 웅촌면사무소에 안경 초음파세척기 1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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