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프리폼 기술로 설계… 비구면 수직 방향으로 제어
근거리 주시 때 눈의 긴장 완화‧가성근시 일부 해소도

 

 

디지털기기는 현대인들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아이템이다. 휴대전화, 태블릿, 컴퓨터까지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다양한 디지털기기와 함께 생활한다. 문제는 장시간 기기를 사용하면서 근거리 작업에 의한 눈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최근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은 '니덱 스마트 브이'렌즈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스마트 브이는 내면 프리폼 기술을 통해 설계된 렌즈다. 기존 내면 비구면 렌즈의 비구면 설계를 수직방향으로 제어하면서 근거리 작업에 따른 눈의 피로를 완화해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근거리를 주시할 때 눈의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수직 파워 특수 설계로 근용시야를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시선 이동 역시 매끄럽다. 또 장시간 디지털기기를 보면서 눈의 조절로 인해 발생하는 가성근시를 일정부분 해소함으로써 피로감을 덜어주고 조금 더 편안한 시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데코비젼 니덱 브랜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스마트 브이는 컴퓨터 및 디지털기기 사용량이 많은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주타깃이다. 직장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기 때문에 안경원 비즈니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니덱은 스마트 브이 외에도 아이티 플러스 등 피로감소형 기능성 렌즈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와 상황에 맞게 추천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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