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러형 고데기부터 마스카라형 고데기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조효진의 유튜브 채널 '조효진 HYOJIN'에서 뉴진스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뉴진스 메이크업을 할 때 "손눈썹을 바짝 세워 빛이 눈동자에 바로 떨어질 수 있게한다"고 말했다. 속눈썹을 컬링하면 각도에 따라 다르게 반사되는 빛으로 눈동자가 밝게 빛나고 눈빛 역시 또렷해진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속눈썹을 바짝 끌어올려주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크기,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속눈썹 고데기다.
■오아 쁘띠컬링 usb 속눈썹고데기
단 15초만에 빠르게 발열하고, 3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실리콘 브러시를 장착해 금속으로 만들어진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 보다 속눈썹 손상이 적다. 마스카라를 바른 후 알맞은 온도를 설정,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2~3회 쓸어주면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 수 있다.
■에스쁘아 히팅 아이래쉬 컬러 듀얼 콤
충전형 배터리를 내장해 건전지 갈아 끼울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속눈썹에 닿는 부분은 속눈썹을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려주는 '컬링 사이드', 속눈썹이 뭉치지 않게 한 올 한 올 빗어주는 '세퍼레이팅 사이드'가 뭉침 없이 완벽한 C컬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쥬베라 속눈썹고데기
속눈썹을 꽉 잡아주는 뷰러 타입으로 속눈썹 모양을 쉽게 고정할 수 있다. 예열이 되면 눈썹에 닿는 부분인 실리콘 색상이 바뀌어 사용하기 알맞은 온도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건전지를 넣어 사용한다.
장은지 기자
jji@f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