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감이 번지듯 블루 아이섀도우로 그러데이션하고 영롱한 비즈를 콕!
파리패션위크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쇼에 참석하며 종횡무진한 모델 아이린이 신비로운 매력의 블루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세계의 패션 '인사이더'들이 모이는 'BoF 500 파리 갈라'에 참석했다. 이날을 위해 특별한 스타일링을 준비한 아이린은 미스 소희의 심해를 떠올리게 하는 오묘한 컬러의 셋업을 입고 하트 모양의 펜던트가 돋보이는 우아한 매력의 진주 네크리스를 착용해 인어공주와 같이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만큼이나 시선을 끈 것이 있다. 셋업과 컬러를 통일한 블루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 아이섀도우는 도화지에 파란 물감이 번지듯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하고 눈 아래에 블루 컬러의 영롱하게 빛나는 비즈를 콕 찍어 완성했다. 조명의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빛나는 비즈의 빛이 아이린의 매혹적인 눈빛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
장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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