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옵토메트리 학회서
학술적 발전기여 공로 인정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마기중 교수가 2022년 지난 15일과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옵토메트리 학회(Asia Optometry Congress)에서 'Asia Outstanding Optometrist Award'를 수상했다. 

해당 상은 아시아 각 국의 옵토메트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각 나라별 협회에서 추천 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국 1명에게 수여되는데 마기중 교수가 대한민국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것이다. 

특히 이 상은 각국의 검안 및 시력 관리, 학술적 제도적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해당 분야에서 지대한 공로가 있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 

마기중 교수는 현재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선수건겅검진 프로그램 부위원장과 전문안경사제도 추진 공동준비위원장을 맡는 등 대한민국의 옵토메트리 발전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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